독일-덴마크-프랑스 등등의 여행에서 마신 맥주 중 몇개를 소개할까 합니다.
덴마크의 가장 유명한 맥주는 칼스버그죠. 우리나라에는 라거 위주로만 들어오지만 덴마크 현지에서 만난 칼스버그의 독특한 맥주들입니다.
브루마스터 컬렉션이라고 해서 브루마스터의 사인이 들어간 라인에서 나온 IPA
참고는 이 곳
http://www.carlsberggroup.com/brands/Pages/IndiaPaleAle.aspx#.WAA18OWLTct
굉장히 맛있습니다. IPA라고 무조건 강하지만도 않고 밸런스도 좋습니다.
이건 캘리포니아 스팀비어라고 아예 처음 들어보는 주종.
종류 자체의 특성인지 잘 못 만든건지 좀 닝닝하네요.
칼스버그 IPA는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가격도 현지에선 일반 맥주보다 약간 비싼 정도였던걸로. 6팩에 40DKK 아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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