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 시장 전라도 식이네의 홍어애탕입니다.
소짜 (15,000)원인데 둘이 먹기 적당. 푹 삭힌 뼈에 살 적당히 들어가 훌훌 떠먹기 좋습니다. 애가 많이 든 건 아니라 그냥 홍어탕이라 봐도 무방할 듯.
홍어탕은 된장찌개만 맛있게 끓이면 맛있습니다.
'맛본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리] 바지락 매운 볶음+스파게티 - 제철 끝물 바지락을 매콤하게 (0) | 2016.04.22 |
---|---|
[기내식] 쌈밥 - 아시아나 항공의 쌈밥 기내식 등 (0) | 2016.02.22 |
[꽃게탕] 금어기 풀린 꽃게들 (0) | 2015.09.04 |
[동해안] 속초/주문진의 바다 먹거리들 (0) | 2015.08.06 |
[복달임] 민어탕 (0) | 2015.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