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에서 시작한 술자리가 우래옥을 거쳐 끝난 곳은 바로 이 곳.

골뱅이 골목에서 멀지 않지만 이 곳은 저녁 되면 공구 상가가 모두 퇴근하고 인적이란 없는 곳입니다.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 찾아오시면 그 바로 북쪽 건물입니다.. 만 수련관도 밤에는 깜깜.


5층에 있지만 이런 분위기도 4층은 와야하고.. 3층 정도까진 누가봐도 문 닫은 빌딩입니다. 


5층에 올라오면 이런 분위기.


입구.


입구 들어가면 이렇게 왼쪽 벽으로 이런 바가 있습니다. 사장님이신지 알바분이신지 정말 곱게 생기심.


목요일이었는데 손님 딱 적당히 계십니다.


이런 분위기.


이 집에 처음 오면 다들 깜짝 놀라는 천장.


맥주 시켰습니다. 4천원. 바에 가서 돈 내고 주문합니다. 선불은 이런 데서 하는 거죠.


창문? 밖으로 담배 피우는 곳이 있는데 걍 이렇게 생김.


얼큰하게 취했었나 봅니다. 술 가지고 나가는 진상질을 -_-;;;


밖에서 내부를 찍으면 이런 분위기.


2차로 가면 안주거리가 조금 애매했던 기억인데 아예 3차 4차로 가니 안주 고민을 안 해도 되서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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