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회사랑 2호점 에서 1차하고 원래 2차로 가려던 홍대 산울림소극장 맞은편 기찻길 (헥헥) 카페 섬.


바다회사랑 2호점 방문기


그러나 보시다시피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문을 아직 안 여셨.. 사장님께 연락해보니 30분만 기다리라고 -_-;;



그래서 봉구비어 갔다가 다시 옵니다.


봉구비어 홍대산울림점 방문기


여기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보셨죠?


내부 포스있죠? 드나드는 분들도 다들 개성있습니다.

저 오디오에 아이팟 꽂고 음악 틀어대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개성있는 메뉴판.


뭔가 마른안주.. 같은 거였겠죠? 기억도 안 나지만 그 때도 가격은 모름.


이건 아마도.. 다 먹었더니 추가로 주신 거?


이건 메뉴판에 써 있네요 스팸과 달걀 만오천원.


음식 배불리 먹자고 여기 오는 분들은 안 계실 거고.. 옛날 홍대 기찻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엄연히 현역 술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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