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회사랑에서 1차하고 2차로 홍대 기찻길 (요샌 뭐라고 하죠?)의 카페 섬 왔다가 사장님이 아직 문을 안 여셔서 1.5차로 다녀온 봉구비어입니다.
정식 명칭은 봉구비어 홍대 산울림점. 자세한 가게 정보는 링크 겁니다.
여기도 마악 시작하신 듯. 봉구비어 인테리어 다 비슷하죠.
사장님이 살짝 살짝 걸리는 사진들.
그러고보니 압구정 봉구비어 첨 간 게 벌써..
사장님이 영업준비 하면서 바쁘게 따라주신 맥주.
스몰비어 맥주 맛있죠. 전 이 정도면 됩니다. 생맥주 마시러 일본까지 갈 필요는 없어진 2017년.
감치맥 세트 (12,500)원에 맥주 하나 추가하니 이렇게 안주 나오네요. 간단하게 한 잔 하고 2차로 갑니다. 홍대에 왔으니 개성 강한 카페를 즐기는 게 당연하지만 이런 간편한 프랜차이즈도 있으니 좋네요.
의외로 치즈스틱이 반응이 좋았다는.. 아니 이 분들 평소에는 뭘 먹고 사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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