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에 다녀온 원서동 다이닝인스페이스의 저녁 음식 사진들입니다. 


그래도 아쉬우니 낮에 찍은 사진 몇 장.


건축잡지 사옥이자 그 자체가 건축유산인 공간 사옥에 새롭게 덧대어 지은 아라리오 뮤지엄에 있습니다. 바로 옆은 창덕궁.



1층 마당에 있는 전통찻집.


좁은 공간에 억지로 만들어 붙인 엘리베이터.


여름 낮의 전망은 대략 이렇습니다.


이제부터 저녁사진 나갑니다. 저녁은 10만원 코스 단일메뉴이고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 납니다 ㅡ,.ㅡ


바닷가재.



수란과 트러플 오일과 크림



생선. 아마도 농어였던 듯.


제 취향에는 약간 오버쿡.


처음 시킨 루아르 로제 크레망 다 미시고 가볍게 네비올로 달바 한 병 더.


채끝 미디엄 레어.


촛점이.. ㅡ.ㅡ


첫번째 디저트.


아이스크림 위에 마시멜로 같은 게...


두번째 디저트에 나온 미니 마카롱. 어두운 데서 하얀 바탕을 찍어서 그런지 다 삔이 나갔네요.


뭐였더라..


누가


초콜릿


원래는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전체 사진이 없어서 빌려 온 Luke Seo 님 사진.


종로쪽 야경은 대략 이렇고


저녁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저녁보다는 점심 방문의 강점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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