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이 아구찜 소짜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대풍횟집 가려고 했는데 ㅠㅠ


수색역에서 은평터널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노란 간판이 보입니다.


계단실이 건물로비처럼 엄청 길고 가게는 건물 한참 안 쪽에 있습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홀이 있고, 안쪽으로는 조금 작은 크기의 방이 있습니다. 전부 다 마루바닥.


반찬은 간단하게.


메뉴판 사진은 재활용


두명이니 아구찜 소짜 (30,000원) 시킵니다.


다 썰어주시는 건 아니고 아구 밥통만 썰어주십니다.


어떨 땐 냉동아구 쓰시기도 하는데 오늘은 생물이네요. 양념도 생각보다 안 자극적이고 미나리 콩나물도 싱싱해서 잘 먹었습니다.


실은 반주를 많이 해서 잘 기억이 안 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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