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키노이-감천양조장에 이어 3차로 온 그루브.
뭔가 재즈재즈한 분위기?
나름 외관은 나쁘지 않습니다.
뮤직 싸롱.. 새벽 두시까지.. 음악 51%..
뭔가 음악싸롱스럽죠?
조명은 어둑어둑
음악 들을 분위기는 좋네요.
나름 다양한 맥주와 간단한 안주.
산미구엘 생맥주. 거품인심 좋습니다.
안주는 아구포와 땅콩. 소짜였던 듯.
마요네즈 위에는 뭔가 뿌려져 있습니다.
기본안주도 함께. 이런 분위기 익숙하지요.
뭔가 병맥주를 시키기도 했는데 기억은 없네요.
이런 곳 참 오랜만에 보네요. 상암에 이런 데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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