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리에서 저녁 하고 2차로 찾은 대성골뱅이 & 치킨입니다.
다동에 태성골뱅이 라는 유명한 집이 있는데.. 거기랑 어떤 관계인지 까지는. 아마도 아무 관계 없겠죠.
옆이 주차장인데.. 밤이 되면 이렇게 천막을 쳐버립니다. 천막이 반 상설인 것 같은데 뭔가 멋집니다.
여름엔 선풍기가 활약하겠죠.
입구가 이렇게 있고..
골뱅이 집은 병맥주죠.
2층도 있습니다. 이미 술 좀 된 상황에서 찍은 사진.
2층은 뭔가 오붓한 분위기네요. 의외로 젊은 여성 손님도.
가격은 이렇습니다. 골뱅이가 가성비로 먹는 안주는 아닌 거 아시죠.
대략 이렇게 나옵니다. 큰 건 아니었어요.
평소엔 주차장으로 쓰지만 밤이 되면 천막이 쳐 지겠지요.
을지로 오면 또 이런 분위기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골뱅이 맛 이런 건 기억이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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