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바다회사랑에서 시작된 술자리가 4-5 차 쯤 되었을 무렵입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우드스탁 홍대점.
아는 사람은 아는 신촌 우드스탁인데.. 홍대로 옮긴건지 홍대 분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캐슬프라하 바로 근방입니다.
내부는 신촌이나 비슷하네요.
뭐 저런 자리도 있고요
삼십년 가까이 불태우고 계신 액슬 로즈 형님
남성 비율 한없이 높습니다. 연령대도 딱 특정 연령대 -_-;;
이언 길런 형님인가요?
뭐 메뉴판도 있다.. 정도의 사진.
기본안주는 프레즐
필스너 우르켈 마셨습니다. 헛 저 손은?
전용잔도 주셨군요.
이런 뮤직비디오 틀어주는 음악카페 가면 멍하니 화면 보고 있게되어 제정신일 땐 극력 안 가는데 -_-;; 이 날은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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