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 별난 주점 - 나스 주변 상가에 있는 별나지 않은 맥주집

나스에서 술이 꽤 되어 가까이에서 골라잡은 2차.

생맥주 테이크아웃은.. 플라스틱잔 이겠죠?

사케 테이크아웃도 하셨던 모양이고 안주류는 가격을 좀 올리신 모양이고..

내부 모습은.. 봉구 비어네?

유일했던 오늘의 알바님.

튀김은 라스트오더 있군요.

이건 참 독특했습니다. 저 때 저 거 안 사고 삼성전자 주식을 샀으면..

메뉴판.

또 메뉴판

크림생맥주였을 거고요

뭔가 감자튀김과 치즈스틱이 함께 있는 메뉴였습니다. 메뉴는 기억은 안 나는데 가격 8,500원은 또렷이 기억난다능.

소세지 였을텐데 메뉴에도 기억에도 없습니다.

황태구이였는데 뭔가 탄 맛이 많이 났던 기억이..

나스의 단점 중 하나인 가까이에 2차 할만한 곳이 없다.. 의 증거 중 하나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