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알펜시아] 아딸 대관령점 - 알펜시아 리프트 정상의 분식집

알펜시아로 스키타러 와서 들른 스키장 정상의 분식집입니다.

리프트 정상 모습. 알펜시아는 바람에 눈도 날리고 해서 용평만은 못한데 이번엔 자연설이 온 후라 그런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클럽하우스가 있고.. 저 락이라는 간이매장은 문 닫은듯. 저기는 그래도 컵라면을 이천원에 팔던 곳.

엄청 바쁜 시즌인데 알바 둘이 다 하더군요, 주문 꽤 밀립니다.

신메뉴라고 하는데 만두가 떨어져서 만두라면도 불가. 칼국수도 불가

내부는 이런 분위기. 춥지도 않고 스키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결국 되는 메뉴는 이렇게와 어묵탕 정도? 이렇게해서 이만원입니다.

맛에 대해 왈가왈부할 건 아니지만 시간이 없어서 라면도 약간 덜 끓은 듯한 건 좀 아쉽네요.

하지만 전망은 대략 이렇습니다. 용평 쪽 멀리.

용평 쪽 가까이.

조금 오른쪽으로.

알바 두 명으론 아무리봐도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