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엑스포에 있는 스타벅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주차장 있는 독채건물 스타벅스.. 뭔가 미국같죠.


드라이브스루인 만큼 주차장도 있습니다. 열 대 쯤?



옆에 맥도날드도 있고.. 간판도 미국스럽습니다.


날씨 참 좋았습니다.


1층에는 카운터와 바.


1층 좌석. 주차장이 보이네요.


2층은 이런 분위기.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 적당히 있고 좋았습니다.

속초 시내에는 관광시장 쪽 번화가에 스타벅스가 하나 있긴 했는데 주차나 공간이 좀 열악했지요. 이 곳 작년에 새로 생겼다는데 맘에 듭니다. 서울이나 대도시보다 여유있는 느낌도 좋네요.


2층 계단 위의 전구들.


그리고 여기는 포켓스탑 -_-;;


바다도 잠깐 보고


우리나라에서 (제가 아는 한) 유일하게 포켓스탑 3(+1)곳이 커버되는 한국 포케몬고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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