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도키아로 들어갑니다. 눈 내린 카파도키아.


사륜구동 투어를 위한 차량들.


점심을 먹을 항아리케밥집. 카파도키아에 이런 집이 많이 있는 모양입니다.


멀쩡한 건물 아래로는 동굴 분위기의 문이 있고


이런 분위기입니다.


이미 완료된 세팅.


샐러드, 요거트 등등과 빵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빵 맛있더군요. 모닝롤처럼 뜯어놓았습니다.


잘 부푼 빵.


감자, 쿠스쿠스같은것, 토마토-오이, 상추와 요거트 소스.


시금치 들어간 초르바. 여긴 좀 닭고기 육수 비슷한 맛이 나면서 괜찮았습니다.


미리 나온 디저트.

터키 사과는 한국보다 조금 작고, 많이 단단하고, 훨씬 답니다.


감자인가 고구마인가 했는데


고구마 비슷한 감자인걸로.


이곳 밥의 특징은 버터가 들어가 있고 간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밥을 현지인들이 먹는지 아니면 다른 종류의 쌀로 한국인 입맛에 맞추려 따로 만든 것인지는 판단 불가.


항아리케밥입니다. 우리식으로 하면 가지고기조림? 정도의 맛. 한국사람 입에 잘 맞는다는데 그러려면 고춧가루를 좀 더 넣거나 해야 할 듯.


http://www.dedeefendirestaur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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