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를 합정고깃집에서 하고 2차는 1차 볼 때 봐 두었던 곳으로 갑니다. 사실 1차에서 이미 술이 좀 된지라 (어째 요새 계속 이런 얘기를 하게 되는 듯) 사진은 매우 부실합니다. 


누가봐도 가정집을 개조한 모습. 꽤 넓은 집이었나봐요.


다른 곳에서 가져온 외부 메뉴판 사진. 전형적인 술집 안주메뉴에 갈비찜 등이 있네요.


건물은 이렇습니다. 분위기 나쁘지 않죠?


요소요소에 숨은 주류 광고판이 포인트.


내부는 이렇습니다. 여기가 집으로 치면 거실이었겠죠.


서재였을 듯한 방으로 들어와 술 시킵니다. 잔 관리 좋고.


황도가 아마 만원이었을 듯..


음식맛은 별 기대도 안 했지만 맛도 잘 기억이 안 나고.. 위치와 분위기가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주종도 다양하고 하니 1차부터 와서 가볍게 시작해도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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