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복 참치와 생활맥주를 거쳐 3차로 방문한 곳입니다. 호우양꼬치 논현직영점. 어째 이틀 연속 양고기 특집입니다.


이춘복참치 신논현점 방문기

생활맥주 두번째 방문기


예전엔 여기를 영동시장골목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백종원 골목이라고 하면 더 확 와 닿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 안에는 백종원 체인은 없는 듯.


건물의 1층과 2층을 씁니다.


저런 비닐 천막은 설마 합법이겠죠?


이런저런 이벤트가 있는 모양인데 이것만 봐서는 뭐가 이벤트인지.


오른쪽에 있는 부스는.. 발레파킹인가요?


1층


2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구요.


메뉴와 이런저런 전하는 말씀.

이젠 양꼬치가 만이천원이군요.


세팅.


하도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전혀 신기하진 않은데 실물로는 거의 처음보는 것 같은 자동 양꼬치 회전기


숯 들어옵니다. 뭐 양꼬치에 비장탄을 쓰는 것도 웃기죠.


그런데 확실히 편하긴 하네요.


자알 구워지네요. 마늘도 굽습니다.

맛이야 뭐 잘 구워진 양꼬치 맛.


양꼬치를 이국적인 맛에 먹던 시기는 좀 지난 것 같고, 그렇다고 옛날처럼 싼 맛에 먹는 것도 아니지요. 그렇다면 양꼬치 자체가 아주 특출나거나 뭔가 다른 쪽으로 강점이 있거나 해야 할 텐데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실 듯 합니다. 양꼬치를 즐기고픈 입장에서도, 이제 좀 더 특이한 걸 찾으려면 대림역에라도 가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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