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에서 아소로 들어가다 식당 표지판을 보고 들어간 레스토랑 쿠라라. 루리 라는 료칸에서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물론 이 당시에는 배고파서 아무데나 주차 가능한 곳으로 들어갔을 뿐.
건물이 한 디자인 합니다.
이 고장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한 식당이란 뜻이겠죠?
아마도 알프스 소녀 하이디에 나오는 클라라에서 왔을 것이라고 짐작만.
료칸과 달리 건물 디자인은 천장이 높은 롯지 스타일.
이런 스타일의 건물로, 료칸의 식사처로도 쓰이는 듯. 점심은 외부인에게 개방하는 모양인데..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거의 만석에 가깝더군요.
오징어다리 튀김. 3백엔 대 였던듯.
히다규로 만든 야키니쿠 정식 1300원대.
부채살 마블링 저런거 머리털 나고 첨 봅니다.
함께 나오는 채소와 함께 굽습니다. 그런데 정말 채소도 맛있네요.
기억에 남는 점심식사였습니다.
그렇게 잘 먹고 아소산 구경하러 올라갔더니 분화 우려로 로프웨이 운휴, 드라이빙 코스 폐쇄 -_-;;
〒869-1504 熊本県阿蘇郡南阿蘇村一関1260-1 TEL : 0967-62-9344 / FAX : 0967-62-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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