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에 위치한 양평막국수 & 숯불닭갈비 입니다. 전혀 고유명사스럽지 않은 가게명.

심지어 점심엔 닭갈비 안 해요 ㅡ,.ㅡ 연기도 배고 하니까 그럴 듯.


주방 쪽.


안 쪽 사진. 저런 테이블이 열 개 쯤.


구석엔 반찬 보관대 및 주류냉장고, 정수기 등.


메뉴입니다. 수육과 맥주 가격 쌉니다.


테이블은 이런 세팅. 오래된 가게 분위기는 아니죠.


대박 막걸리에서 준 잔 인듯한데 크기 적당하고 예쁘네요.


상암동에서 14,000원에 이런 수육.

원산지를 떠나 훌륭합니다.


보쌈 무침. 

나쁘지 않았던 듯.


물막국수.

김, 깨 넉넉히 들고 다대기 든 시원한 막국수. 메밀함량 같은 거 신경 안 쓰고 시원합니다.


비빔막국수

물 막국수랑 잘 구별이 안 되는.. ㅡ,.ㅡ 근데 이 양념 다 풀면 엄청 매워요.


동네에서 더운 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으로 좋습니다. 닭갈비 먹어보게 되면 다시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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