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로 막내회집에서 퍼 마시고 종로3가 쪽으로 걸어가다 2차로 들른 멕시칸 식당입니다. 


남대문 막내회집 광교점 방문기


예전에 건다운 아저씨 블로그에서인가 본 기억이 있는 도스타코스.

이건 골목 들어와서 이고,


청계천에서 보면 이런 식으로 입구가 보입니다.


골목 안에서 청계천 대로 쪽을 보면 이렇네요. 건너편에 보이는 빌딩은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홈페이지에 있는 종로점은 이런 분위기.


제가 찍은 사진은 반대쪽인듯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서 한 장.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1차 좀 헤비하게 하고 왔습니다. -_-;;


2층 구석에 자리잡고,


괜시리 한 장.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읭? 왜 타코 부리또가 없지??


앞면에 있네요. 메뉴판 앞면은 이렇습니다.

정우성 형님이 기네스 광고 중. 저희는 이거 일단 시켰습니다.


뒷면에는 이런..


별 의미없는 세팅 사진.


나름 체인점이 십여개가 되는 집이라 그런지..


기네스 나왔습니다.


칠리빈과 비프감자튀김이 따로 나오는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고 함께. 이를테면 피쉬앤칩스 같은..

맥주 안주로야 당연히 좋지요.


화장실을 가봤더니 이런 15금 사진이..

재밌네요.


타코. 1차도 거하게 했고 안주는 아까 감자로 충분했는데 그래도 멕시칸 음식점에 왔으니 시켜봤습니다. 소프트/하드 각각 1인분 (두 개) 시켜서 하나씩 나눴던 듯.

맛은 뭐 괜찮았습니다. 


식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술자리 2차로 간 지라 음식에 대해 자세히 말할 건덕지는 없는데.. 멕시칸 음식점이 의외로 맥주에 2차 하기가 괜찮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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