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포케몬 핫스팟 중 하나인 대학로의 카페 하나 소개합니다.


포켓스탑 밀도가 제 생각에 국내에서 제일 높고, 하루 24시간 루어가 켜져있는 대학로 중에서도 가장 포케몬고 하는 사람이 많은 곳은 대학로예술극장 사거리 같습니다.


바로 요 사거리죠.


오설록 자리가 명당이고 저 카페도 명당인데 둘 다 자리가 없이 성황입니다.



약간 방통대 쪽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카페 더브릿지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렇고


아일랜드 형태로 바와 주방이 있습니다. 바 테이블은 없어요.


메뉴에 있는 다리는.. 어디냐..


샌드위치, 피자 스테이크 까지 거의 양식당 수준의 메뉴도 있고


커피, 음료와 주류도 있습니다.


보니까 무슨 콘텐츠회사 어쩌구 하던데 공연 관련된 회사 사옥에서 낸 카페인 모양입니다. 세미나실 같은 것도 있고.


이건 캬라멜 마키아토


나름 라테아트?


맥주도 팝니다.


이번 주말 대학로에서 포케몬고 달리실 분들은 참고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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