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어거스틴 상암점에 점심하러 갑니다.


팬엔터테인먼트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일명 House of 겨울연가.


누가 보면 1층에 있는 줄 착각. 그러나 옆에 있는 옥외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옆에 있는 실 일식은 건물주 사모님이 하신다는 소문이..


앱도 출시되었군요..


저희는 일행 5명이었는데 B세트와 C세트가 겹치는 게 없어서 그 두가지를 시켰습니다. 

음식 사진이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더 이상 사진은 없는 관계로 다른 카테고리로 올립니다. 죄송.


뿌 팟 뽕 커리는 툭툭누들타이보다 맛이 진했고 텃 만 꿍을 하나 추가했는데 여기 텃 만 꿍이 툭툭보다 훨씬 통통하더군요. 가게 분위기나 이런 건 몰라도 음식은 여기가 좀 더 대중적인 듯. 칠리 농어는 아주 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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