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Ansager, Kvie 호수 변의 숙소 주인이 선물로 준 맥주입니다.
림피요르 란 이름의 포터 이고 양조장은 Thisted Bryghus. Thisted 는 유틀란트 반도 북부에 있는 도시 이름이고 덴마크어로 Bryghus 는 역시나 맥주 양조장.
8도에 육박하는 포터이지만 매우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늦가을처럼 춥고 우중충하던 덴마크의 8월에 어울리는 맛.
'맛본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성] 따귀, 수육 - 홍성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온 것들 (0) | 2017.01.25 |
---|---|
[속초] 속초 중앙시장 - 복어를 사다 직접 지리로 (0) | 2017.01.08 |
[독일/플렌스부르크] Flensburger Edles Helles 플렌스부르거 (0) | 2016.12.27 |
[독일/메클렌부르크] Vielanker dunkel / pilsener 피엘랑커 둔켈 / 필스너 (0) | 2016.10.26 |
[독일/하이델베르크] 로트하우스 필스 Rothaus Pils Tannenzäpfle (0) | 2016.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