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은 가는 듯한 수색의 무안갯벌낙지. 사진은 재활용입니다.


역시 재활용 실내사진.


점심때 보면 주로 주변 사무실 등에서 식사메뉴를 하러 오십니다.


왼쪽에 있는 전골류 중 연포탕이 항상 저희가 먹는 것. 중짜가 세명이 충분히 먹으니 식사에 비해 엄청 비싸진 않을수도.


밑반찬 푸짐하게 깔립니다.


이 집에선 오늘 처음 보는 물미역.


홍어무침 너무 좋아요. 안 삭힌 홍어입니다.


오늘은 어째 좀 비주얼이.. -_-;; 철에 따라 바뀌는 채소는 오늘은 단호박.


크진 않은 낙지 세마리나 넣어주셨어요.


연포탕 잘하는 집이야 많겠지만 저는 이 집 정도면 충분합니다.


라면사리 청했더니 제철맞은 미나리도 넣어주시네요.


언제나처럼 잘 먹고 나왔습니다. 이런 집 하나 알아두면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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