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의 일식집 셰프의 범선. 이안 상가 2층에 있습니다. 스타벅스 있는 1단지 말고 2단지.


메뉴가 좀 복잡하게 되어있는데 저희는 방으로 예약하려니 무조건 스페셜A 이상 하라시네요. 그래서 28,000원 A 코스.


내부는 그냥 홀이지만 칸막이를 센스있게 잘 해놨네요.


한구석에 마련된 방으로 들어갑니다. 나무나무 하네요.


그냥 기물이라도 찍어봅니다.


조금있으니 나옵니다. 개인별로 이런게 우선 나오고


가운데에 공용으로 배모양 모듬회가 나오고


개인별로 스시가 이렇게 나옵니다.


방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거의 동시에 왕창 나와서 (식사 역할을 하는 우동까지..) 더 이상 들여다 안 보는게 뭔가 이상하네요. 회도 초밥도 뭐 대단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암동에서만 생각해봐도

정통 스시라면 스시키노이가 훨씬 나을 듯 하고

일본 가정식(?) 정식이라면 샤리덴보다 나은지 모르겠고

한국식 일식이라면 실일식보다 나은지 모르겠고


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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