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에 있는 승리부대찌개에서 점심.


상암동 주민센터 가까운, 상암동 먹자 블록의 입구 부근에 있습니다. 큰 길에서 보면 잘 안보이게 살짝 들어가 있는 곳인데


저희 나올때 쯤의 풍경입니다. 12시 - 12시 반 사이에는 대략 이런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상암점이라고 되어있지만 이 집 밖에 없습니다.


저희 들어갔을 때는 마악 점심 손님 준비하는 중 이었습니다. 내부 깔끔하죠?


일인분에 칠천원.


밑반찬은 이렇게


밑반찬 2.


일행이 다섯명이어서 냄비 두개로 끓였습니다. 이게 3인분.


이게 2인분. 양념은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끓습니다.


라면사리 등장. 이거 따로 시켰는지는 잘 기억이..


라면사리도 넣고 보글보글

남자 두명이 이인분 먹다보니 의외로 양이 적다는 느낌도.. 푸짐하게 먹으려면 뭔가 햄사리건 뭐건 좀 넣어야 할 듯..


밥은 찌개 덜어먹기 좋게 넓은 대접에 나옵니다.

부대찌개 거기서 거기지만 이 집은 사람도 많고 인기도 좋더군요. 아예 일찍 가서 후딱 먹고 나오던지 아예 늦게 가던지, 그렇지 않으면 기다려 들어가서 눈치보며 먹다 일찍 나와야 하는 사태가 생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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