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허브라운지에 들렀는데 인상적인 음식이 있어 포스팅.

서측 허브라운지에 체크인하고 맥주 한 잔. 냉장 보관된 맥주잔에 직접 따라서 마십니다. 거품이 좀 아쉽지만 나쁘지 않네요. 참고로 아침 7시반 ㅡㅡ



간단한 부페 중에 장터국밥이 있어 담아봤는데..
이거 대박입니다. 쇠고기, 고사리, 무 등 건더기 실한 육개장에 약간 단 맛만 더한데 아주 훌륭. 이 정도라면 봉피양 인천공항점 양곰탕이 필요없을 듯.

매일 준비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기회 되시면 꼭 한 번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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