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준으로 지난주말에 두릅이 피었습니다.
지난 겨울 주변에 심어놓았던 시금치도 어느새 한 뼘 가까이 자랐네요.
조금 지나면 두릅이 흔해서 전 부쳐먹고 라면에 넣어먹고 하지만 역시나 첫 두릅은 귀합니다.
겨울넘긴 시금치는 날로 먹어도 풋내하나 안 나고 달큼합니다. 국 끓여도 단 맛이 확 돌아요.
내일은 신춘 옻닭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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