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Ansager, Kvie 호수 변의 숙소 주인이 선물로 준 맥주입니다. 


림피요르 란 이름의 포터 이고 양조장은 Thisted Bryghus. Thisted 는 유틀란트 반도 북부에 있는 도시 이름이고 덴마크어로 Bryghus 는 역시나 맥주 양조장. 



8도에 육박하는 포터이지만 매우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늦가을처럼 춥고 우중충하던 덴마크의 8월에 어울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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