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덴마크의 국경지방인 플렌스부르크 지역의 맥주입니다. 실제로 이 도시는 과거에는 플렌스보리 Flensborg 란 이름으로 코펜하겐에 이은 덴마크 제2의 도시였던 적이 있을 정도이니 맥주도 뭔가 분위기가 덴마크 분위기.
그러나 맛 자체는 평범합니다. 피엘랑커를 마시고 바로 다음에 마셔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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